김보****

5점

바트밋 초창기부터 눈팅으로 구경만 하던 집사입니다.

고양이 키운지 이제 8년차.

고양이 키운 이후로 향수, 디퓨저 포기했죠.

바트밋은 펫퓨저라 괜찮다지만, 

저도 인위적인 향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고양이에게 해롭지 않은 생화들 사서 지냈습니다.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요근래 화장실에서 배관을 타고,

악취가 심하게 나서 바트밋 구매했어요.

향 고르기가 쉽지 않아 설명된 곳 꼼꼼히 보고,

15번 시로즈리 구매했어요.

다행히 맡아보니 마음에 듭니다.

샘플로 주신 키트들 궁금했던 향들 있어서 

너무 좋았고요. 

의외로 기대하지 않았던 1번향이 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내년 여름엔 그 향으로 구매해볼까 합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와서 선물용으도 좋을 것 같아요. 잘 쓸게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